[항해99 취업 리부트 코스 학습일지][day2] 자기소개는 늘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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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던 1일이 지나고 벌써 2일차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겉보기론 가장 만만해보이지만 개인적으론 가장 어려운.. 바로 자.기.소.개

그것도 개발자 자기소개 작성에 대해 배웠습니다.

새롭게 알게된 점

물어보살 QnA 시간에 정말 꿀팁들을 많이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이 올리신 질문을 보니 대부분 비슷한 고민들을 가지고 있더군뇨. (물론 저두..!)
특히 다음 내용은 ‘아하!’ 모먼트였어서 오래 기억해보려고 남겨봅니다.

  • 프로젝트 후 시간이 지나버려 기억이 나지 않아 내용을 풍부하게 작성하기 어렵다.
    ➡️ 내용이 생각나지 않을 땐 거꾸로 찾아가보자!
    • 내가 A 기능을 구현함 -> 이걸 구현하려 했을까?
    • 봤을 때 납득할만한 ‘이유’를 만들 수 있으면 된다.
  • 수치화/정량화를 하기 어렵다.
    ➡️ 꼭 수치가 없어도 개선한 부분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정도로 명확하게 설명 가능하다면 괜찮다.

즉, 이력서를 읽는 사람의 마음을 납득시킬 수 있어야한다는 게 핵심인 듯 합니다.
아는데.. 나는 납득이 되는데.. 아무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이 봐도 공감이 되고 납득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에게 많이많이 이력서를 보여주고 최대한 많은 피드백을 받아서 공통된 답변을 추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휴우



항해99 취업 리부트 코스를 수강하고 작성한 콘텐츠 입니다.
https://hanghae99.spartacodingclub.kr/reb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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