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99 취업 리부트 코스 학습일지][day4] 기업분석 & 프로젝트 분석
항해 날짜별 질문 키워드
- 항해99 취업 리부트 코스 내에서 기업 분석을 진행하면서, 어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나요?
- 회사들이 원하는 인재상 중 겹치는 부분들이 꽤 있는 것 같다. ( 문제해결능력, 협업능력, 기술적 소양 등)
- 내가 생각하는 내 상황의 문제점은 위의 역량들이 내가 없는 것이 아니라 해당 역량이 있음을 뒷받침할 증거가 없다는 것이다.
- 내가 강조할 수 있는 역량은 무엇이며, 내가 보완해야 하는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 강조 역량) 소통과 사내 문화 개선
- 보완 역량) 성능 개선, 대규모 아키텍처
생각
- 내 이직 전략이 기술 매니저님이 말씀하시는 전략과 거의 일치하는 것 같아서 내가 완전 틀리진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점이라 한다면, 여기서 공부하는 시간을 얼마나 들였고 이를 얼마나 잘 블로그에 정리해 놓았는지가 다른 점이겠지. 일주일동안 늘 ‘기-승-전-블로그’ 가 되는 듯 하다.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정리하자..!
- 이력서가 얼추 완성되고 나니, 이제 포트폴리오에 대한 고민이 다시 생겼다. 하.. 깃을 public으로 만들 순 없고,, 일단은 블로그의 포트폴리오 페이지에 잘 정리해봐야지ㅠ
- 간단한 프로젝트 설명, 설계도, ERD, 고민과 문제해결 정도로 일단 정리해보자
- 스타트업으로 가고 싶은데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은 파이썬과 노드가 압도적으로 많다. 자바를 사용하는 곳은 정말 잘 찾아봐야 하는데.. 필터링해서 보니 이미 두 달 전에 지원했던 곳들이다. 언어를 바꿀까도 고민해봤는데 매니저님이 완전 비추하셔서…ㅎ 그래.. 지금 똑같은 모습으로 또 낼 수는 없으니 이번에 지원은 패스하고 개인 프로젝트와 블로그를 잘 가꾼 뒤 다시 도전해봐야겠다.
🥰 오늘의 잘한 일
- 옵시디언에 나만의 취업 준비 노트를 차근히 쌓아가고 있다. 일단은 가장 최신 프로젝트부터 정리 중이다. 그 전까지는 내가 작성한 코드만 바라보고, 그 부분만 잘 알고 있었는데 프로젝트를 전체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며 다시 정리해보니, 이 프로젝트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더 명확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 내가 작성하지 않은 코드라도 핵심 기능에 관련된 부분을 살펴보며 왜 이런 코드를 작성했고, 어떻게 데이터가 흐르는지를 살펴보니 프로젝트에 대한 메타인지가 좋아졌달까.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다행이다. 앞으로 계속 프로젝트를 정리해나간다면 정말 큰 자산이 될 듯!
- 그동안 정리해둔 기업 지원 현황도 항해에서 들은 기업 분석법을 적용해 내용을 더 보강했다. 면접에 대한 내용도 추가했더니 마음이 아주 든든~하다.
💪 오늘의 아쉬운 일 & Action Plan
- 프로젝트 복기에 집중하지 못했다. 오늘은 프로젝트를 정리하고 싶었던 마음에 비해 아웃풋이 없어 아쉽다.
why?
점심에 먹은 것이 체해서- ➡️ 아침을 가볍게 먹어주어 점심에 과식을 피해야겠다.
항해99 취업 리부트 코스를 수강하고 작성한 콘텐츠 입니다.
https://hanghae99.spartacodingclub.kr/reb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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